사건 ㆍ사례

[민사 ㆍ대여금] 전 연인에게 빌려준 2천만 원,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클리어 법률사무소 2025. 6. 17. 11:29

안녕하세요. 클리어 법률사무소입니다.

이별 이후 전 연인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계약서 없이 금전만 송금된 경우, ‘증여 아니냐’는 반박이 있을 수 있어 더욱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 연인에게 2천만 원을 송금한 사례를 바탕으로,

 

계약서가 없어도 채권 회수가 가능한지, 법적으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실제 사례로 보는 상황 정리

30대 남성 A씨는 전 연인 B씨에게 총 2,000만 원을 빌려줬습니다.

이유는 B씨가 고금리 대출로 명품 소비를 이어가는 상황이 안타까워 A씨가 먼저 “내가 대신 빌려줄까?” 제안하며 송금이 이뤄졌고, B씨는 “고맙다”고 답한 카카오톡 메시지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소비 습관은 개선되지 않았고, 두 사람은 한 달 정도의 교제 끝에 1월 말경 결별했습니다.

A씨는 상환일을 “올해 상반기 내(6.30까지)”로 정했으며, 관련 내용도 카톡 메시지로 남아있습니다.

현재 B씨는 A씨의 전화번호를 차단하고, 카카오톡 메시지도 읽지 않고 있습니다.

계약서는 없지만 송금 내역과 상환 약속 대화 기록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A씨는 법적으로 회수가 가능한지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의 모든 사실관계는 특정, 식별이 불가하도록 각색, 변경되었습니다.


Q1. "계약서 없이 송금했는데, 받을 수 있나요?"

✔️ 네, 계약서 없이도 충분히 소송이 가능합니다.

민사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빌려줬다는 사실’과 ‘상환 약속’이 입증되는 증거입니다.

이번 사례처럼

  • 송금 내역
  • 카카오톡 대화 (빌려주는 경위, 상환 약속 내용)

존재한다면, 이는 차용의 합의와 채무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유효한 자료입니다.

단, 채무자가 “그건 증여였다”고 주장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언행·맥락·시점 등 전체 정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2."지금 당장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 우선 내용증명부터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상환 기한이 임박했거나 이미 지난 경우, 먼저 내용증명을 통해 채무 변제를 공식적으로 촉구하는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증명 발송 후에도 상환이 없을 경우에는

  • 민사소송(소액사건절차)
  • 또는 지급명령 신청

등을 통해 법적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급명령은 일반 소송보다 간단하고 비용이 적게 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Q3. "상환 받을 수 있을까요? 상대방은 연락도 끊었어요."

✔️ 상대방의 재산이나 주소를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판결이나 지급명령이 확정되면, 이를 근거로 채무자의 재산(급여, 예금 등)에 대해 강제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송 진행 전후에는

  • 채무자의 실거주지
  • 직장 정보
  • 재산 내역

등을 최대한 확인해두는 것이 회수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 전문가와 함께 회수 전략을 세우세요

전 연인에게 빌려준 돈,

감정과 법률이 얽힌 만큼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약서가 없더라도 정리된 증거와 명확한 절차만 있으면 법적으로 회수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저희 클리어 법률사무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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