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ㆍ사례

[형사ㆍ학폭] 증거가 있는데도 ‘증거불충분’? 학폭위 판단에 불복하는 방법!

클리어 법률사무소 2025. 12. 19. 09:34

안녕하세요. 클리어 법률사무소입니다.

학교폭력 사건을 상담하다 보면 단순한 말다툼이나 따돌림을 넘어, 정신적 지배·자해 강요·생명에 대한 위협까지 이어지는 매우 심각한 사례를 접하게 됩니다.

오늘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친구들에게 자살 협박과 자해를 반복하며 극심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긴 학생에 대해 교육청의 처분이 ‘쌍방 서면사과 및 접촉금지’에 그친 경우, 피해자 측이 SNS 공론화를 고민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위험과 현실적인 대응 방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억울함이 클수록, 감정이 아닌 법적 전략이 필요합니다.


🧩 실제 사례로 보는 상황 정리

피해 학생들은 같은 반 친구로부터 다음과 같은 행위를 반복적으로 겪었습니다.

  • 여러 명의 친구들 앞에서 “자살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박
  • “혼자 죽기 무섭다, 같이 죽자”고 말하며 심리적 압박
  • 칼을 쥐여주며 대신 자해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강요
  • “부모에게 들켜서 자해를 못 하니 너희가 해주면 대리만족하겠다”는 발언

장기간 이어진 이러한 행위로 인해 피해 학생들은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겪었고, 결국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할 수 없어 절교를 선언하며 학교폭력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가해 학생은 오히려 “친구들이 자신을 왕따 시키고 놀렸다”며 맞신고를 하였고, 교육청은 최종적으로 쌍방 모두에게 서면사과 및 접촉금지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피해자 측은 카카오톡 대화 등 다수의 증거를 제출했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현재 SNS나 커뮤니티에 사건을 공개해 공론화하고, 가해 학생을 강제전학 시키고 싶다는 고민에 놓여 있습니다.

✅이 게시물의 모든 사실관계는 특정, 식별이 불가하도록 각색, 변경되었습니다.


Q1. 억울한데 SNS나 커뮤니티에 사건을 올려도 괜찮을까요?

✔️ “매우 위험한 선택입니다.”

사실을 적시하더라도, 특정 학생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온라인에 게시될 경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형사 처벌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의도는 공론화였더라도, 결과적으로 피해 학생이나 보호자가 가해자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학폭 절차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Q2. 교육청이 ‘쌍방 학폭’으로 판단했는데, 뒤집을 수 있나요?

✔️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으로 다툴 수 있습니다.”

교육청의 학폭 처분은 행정처분에 해당하므로, 이에 불복하여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억울하다”는 주장만으로는 부족하고, 제출했던 증거들을 학교폭력의 법적 요건(지속성·고의성·우월적 지위)에 맞게 재구성한 법률 의견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Q3. 카톡 증거가 있는데도 왜 ‘증거불충분’이 된 걸까요?

✔️ “증거의 ‘양’보다 ‘구성 방식’이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화 내용이 많다고 해서 자동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화가 단편적으로 제출되거나, 가해 행위의 반복성과 강요성이 법리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 학폭위에서 그 심각성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증거를 시간 순·행위 유형별로 재정리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Q4. 이 사건은 단순한 학교폭력에 그치나요?

✔️ “형사범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칼을 쥐여주며 자해를 강요한 행위는 단순한 괴롭힘 수준을 넘어서 형법상 특수강요 또는 특수협박에 준하는 중대 범죄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절차와 별개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여 수사기관의 판단을 받아낸다면, 이를 근거로 학폭위 재심의나 처분 수위 상향(전학 등)을 강력히 주장할 수 있습니다.


Q5. 지금 가장 현실적인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요?

✔️ “감정적 공론화가 아니라, 법적 이중 트랙 대응입니다.”

1️⃣ 행정심판·행정소송을 통한 교육청 처분 다툼

2️⃣ 형사 고소를 통한 행위의 중대성 공식화

3️⃣ 확보된 수사 결과를 학폭 재심의에 전략적으로 활용

이러한 구조적 대응이 가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와 피해 학생 보호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자녀가 겪은 일이 너무 고통스럽고 억울해 당장이라도 세상에 알리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SNS 공론화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더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 클리어 법률사무소

✔️ 미성년자 사건에 대한 철저한 비밀보장 상담을 원칙으로 하며

✔️ 학폭·형사 절차를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 피해 학생의 심리적 고통을 공감하면서도 법적으로 가장 안전한 길을 함께 찾습니다.

서울대 로스쿨 출신 대표 변호사가 1:1 상담을 통해 사안에 맞는 대응 전략을 안내해 드립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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